2016시즌이 결속된후 박태하감독은 외적용병을 조절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계약을 체결하기전까지 박태하감독은 선수영입에 대해 말을 아꼈다. 박태하감독은 12월말에 새 외적용병은 연변부덕팀과 해구에서 합류할것이라고 표했다.
연변FC의 새 외국용병은 리차드 구즈믹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살인 구즈믹스는 헝가리 국가대표팀 수비수이다. 1987년생인 구즈믹스는 신장이 190센치메터이고 체중은 82킬로그램이다. 구즈믹스의 소속팀은 헝가리 명문 비스와 크라쿠프구단이다. 올해 여름철에 진행된 유럽컵에서 20호 유니폼을 입은 구즈믹스는 헝가리 국가팀을 대표하여 3게임의 소조경기와 1개암의 승자전에서 전부 선발로 나섰다. 헝가리팀이 이번 유럽컵에서 “다크 호스”로 될 수 있은 것도 구지믹스의 출중한 플레이와 갈라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