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çois Colos
본명: 페렌츠 살라이, 1933년 헝가리 – 1989년 맨해튼)는 미국에 정착한 헝가리 출신의 디자이너이자 예술가입니다. 그는 프랑스와 미국의 신문, 잡지, 기업을 위한 디자인 작업을 오랜 기간 수행했으며, 14년 동안의 콜라주 일기(1976–1989)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경력
1947년에 그래픽 아트와 조각 기술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1951년에는 정치적 이유로 경찰에 체포되어 굴라그의 석탄광으로 보내졌습니다. 1956년 헝가리 혁명 기간에 석방되어 1957년 프랑스 파리로 도착하여 에콜 데 보자르(École des Beaux-Arts)와 에콜 뒤 루브르(École du Louvre)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958년에는 여러 책과 잡지를 일러스트레이션하였고, 벨기에, 영국, 독일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1959년에는 주요 분야인 콜라주 작업을 시작했고, 이는 그가 두 번째로 사랑한 분야인 사진으로 이어졌습니다.
1960년에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첫 사진 작업을 받았고, 1961년에는 칸 영화제에 참여했습니다.
1964년, 영국과 카나리아 제도에서 두 개의 단편 영화 작업을 한 후, 프랑스 텔레비전과 5년간 협력하여 새로운 그래픽 스타일을 도입했습니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자주 여행한 후, 1966년에는 미국을 방문하고 1970년에 맨해튼에 영구 정착하였습니다. 이후 프리랜스 예술가로서 경력을 쌓았고, Time, Life, The New York Times, Playboy, Hustler, Exxon, Mobil, Texaco, Xerox, McGraw Hill, Harpers, Newsweek 등의 중요한 클라이언트와 작업하며 많은 상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1973년에는 니콘 국제 사진 콘테스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출판된 책
1974년, 콜로스는 첫 영어 책인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왕이 된 학생』을 홀트 라인하트 & 윈스턴 출판사에서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콜라주 스타일이 삽화에 통합된 작품입니다. 그는 계속해서 작업을 이어갔으며, 1976년부터 ‘일기’라는 대규모 콜라주 컬렉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작업은 1989년, 프랑수아 살라이-콜로스가 뉴욕 병원에서 사망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의 아내 미셸이 그를 남기고 살아남았습니다.
콜로스는 1947년에 그래픽 아트와 조각 기술을 공부하며 예술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초기 예술적 추구는 정치적 혼란에 의해 중단되었습니다. 1951년, 그는 정치 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굴라그의 석탄광으로 보내졌습니다. 1956년 헝가리 혁명 동안 석방되었고, 이 감옥 생활 기간은 그의 예술적 관점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1964년부터 콜로스는 프랑스 텔레비전과 협력하여 새로운 그래픽 스타일을 도입하였고, 이는 널리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텔레비전과의 협력은 그를 대중의 시선에 올리게 했고, 선도적인 디자이너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1970년 맨해튼으로 이주한 것은 그의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뉴욕에 정착한 그는 프리랜스 예술가로 활동하며 Time, Life, The New York Times, Playboy 및 Exxon, Texaco와 같은 주요 기업들을 포함한 수많은 권위 있는 클라이언트들을 확보했습니다.
1974년에는 영어로 된 첫 번째 책인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왕이 된 학생』을 출간하였으며, 이 책은 그의 독특한 콜라주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책과 이후의 콜라주 일기 작업은 그를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서 확고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