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sigmond Kisfaludi Strobl
1884년 7월 1일 – 1975년 8월 14일)은 헝가리의 조각가이자 예술가였습니다. 그의 조각 스타일은 주로 사실주의와 아카데미즘의 요소를 통합하여 초상 흉상 조각을 주로 창작했습니다.
지그몬드 키스팔루디 스트로블은 1884년 7월 1일 알소라이콘에서 태어났습니다. 1901년부터 1904년까지 에서 공부하였고, 이곳에서 마트라이 라요시와 로란피 안톨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이후 자라 주의 장학금으로 비엔나에서 2년을 보냈습니다. 1904년에 귀국하여, 1908년까지 민타라이조 학교에서 라드나이 벨라와 세켈리 베르탈란의 제자로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1909년에 첫 번째 개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1913년에는 첫 번째 공공 조각 작업을 수주하여, 그 결과로 호르바트 미하이 동상을 제작하였고, 이는 셴테센에 세워졌습니다. 1920년대부터는 많은 영웅 기념비를 제작했으며, 헝가리 전역에 50개 이상의 공공 조각 작품이 있습니다.
1924년부터 1960년까지 미술 아카데미에서 교수로 재직하였고, 1930년대에는 여러 차례 영국을 여행하여 75개의 초상 조각을 제작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스코틀랜드 에버딘에 있는 해밀턴 장군 동상과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 있는 ‘비너스의 탄생’이라는 작품이 그 중 일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그는 헝가리에서 가장 많이 활동한 조각가 중 한 명이었으며, 이 시기에 겔레르트 언덕의 해방 기념비도 완성되었습니다. 생애 동안 그는 많은 상과 인정받았으며, 1950년과 1953년에 코슈트 상을 수상하였고, 1952년에는 뛰어난 예술가 상을 받았습니다.
키스팔루디 스트로블의 작업은 사실주의와 아카데미즘의 요소를 결합하였으며, 특히 초상 흉상 조각 분야에서 두드러졌습니다. 이러한 스타일과 기술들은 그의 작품이 널리 인정받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의 경력 동안 예술 학교와 후원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들이 그의 경력을 지원하고 작업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예를 들어, 부다페스트 미술 아카데미와 다른 예술 기관들이 영향력 있는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