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ila Csihar

헝가리어: [ˈɒtillɒ ˈt͡ʃihɒr]; 1971년 3월 29일 출생)는 종종 “Void”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헝가리 출신의 익스트림 메탈 보컬리스트로, 노르웨이 블랙 메탈 밴드 메이헴(Mayhem)과 미국의 드론 메탈 밴드 썬(Sunn O)))에서의 보컬 작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작가 이안 크리스티는 그의 보컬을 “오페라틱”이라고 묘사했습니다. 그의 음악 경력은 헝가리 메탈 밴드 토멘터(Tormentor)와 함께 1985년에 시작되었으며, 이 밴드는 첫 앨범 Anno Domini (1988)으로 블랙 메탈 팬들 사이에서 컬트적 지위를 얻었습니다. 토멘터는 1986년부터 1990년까지 50~100회의 라이브 공연을 했으며 헝가리에서 가장 악명 높은 밴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토멘터 이후 치하르는 다크 일렉트로 인더스트리얼 밴드 플라즈마 풀(Plasma Pool, 1990–1994)을 시작했습니다. 토멘터에서의 그의 활약 덕분에, 노르웨이 블랙 메탈 밴드 메이헴은 그에게 메이헴의 리드 싱어 데드(Dead)가 자살한 후 De Mysteriis Dom Sathanas 앨범의 보컬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의 혁신적인 보컬 스타일은 메이헴의 사운드에 특별한 개성을 더했습니다. 그러나 치하르는 2004년 두 번째로 메이헴에 합류할 때까지 밴드와 함께 라이브 콘서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메이헴 이후 치하르는 플라즈마 풀, 아보리뭄(Aborym), 코로그(Korog) 등 여러 밴드에서 활동을 이어갔고, 헝가리에서 록 오페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가야바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헝가리 메탈 해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This Jesus Must Die”를 부르는 것이 영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새티리콘(Satyricon)의 드러머 프로스트(Frost)와 함께 Reclaim EP에서 리턴 공연을 한 칩 오브 칼레신(Keep of Kalessin)에서도 공연했습니다.

치하르는 미국의 둠/드론 메탈 밴드 썬(Sunn O)))의 “섀도우” 멤버이기도 합니다. 그의 첫 라이브 공연은 2003년 3월 24일 오스트리아 린츠의 Stadtwerkstatt에서 있었습니다. 썬과의 첫 녹음 작업은 2004년 White2 앨범에서 산스크리트어로 노래한 “Decay2 [Nihil’s Maw]” 및 “Decay (The Symptoms of Kali Yuga)” 트랙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치하르는 이 밴드와 함께 다섯 장의 정규 앨범에 참여했으며, 그중 Monoliths & Dimensions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전 세계에서 수백 차례 라이브 공연을 함께 했습니다.

2004년, 치하르는 전 보컬리스트 마니악(Maniac)이 떠난 후 메이헴에 재합류했습니다. 2007년 그들의 앨범 Ordo ad Chao는 노르웨이의 그래미로 알려진 스펠레만프리센(Spellemannprisen)을 수상했습니다. 그 이후로 밴드는 강도 높은 국제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2008년에는 썬의 스티븐 오말리(Stephen O’Malley)와 오렌 암바르치(Oren Ambarchi)와 함께 또 다른 프로젝트인 그레이브템플(Gravetemple)에 참여했습니다.

치하르는 2008년 11월 솔로 프로젝트 Void ov Voices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라이브 공연은 울버(Ulver)의 첫 유럽 투어, 보헨 앤 더 클럽 오브 고어(Bohren & der Club of Gore), 루스트모드(Lustmord), 루인(Ruin), 디아만다 갈라스(Diamanda Galas) 등과 함께 했습니다. 그는 폴 부스(Paul Booth)의 라스트 라이트 갤러리 & 타투 극장의 “그랜드 환생”에서 공연했고, 일본 투어와 호주의 타즈마니아 호바트에서 열린 다크 모포(Dark Mofo) 페스티벌에서 공연했습니다.

그는 Current 93, 자보(Jarboe), 디섹션(Dissection), 엠페러(Emperor), 타케(Taake), 울버(Ulver), 뱅크스 바이올렛(Banks Violette)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했습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치하르는 블랙엔드 데스 메탈 슈퍼그룹 신세넘(Sinsaenum)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다쓰(Dååth)의 숀 자토르스키(Sean Zatorsky)와 함께 리드 보컬을 맡았으며, 드래곤포스(DragonForce) 출신의 베이시스트이자 그룹 창립자인 프레데릭 르클레르(Frédéric Leclercq)와 라우드블래스트(Loudblast)의 기타리스트 스테판 부리에즈(Stéphane Buriez)가 기타를, 세스(Seth)의 기타리스트 하이모스(Heimoth)가 베이스를, 전 슬립낫(Slipknot) 드러머 조이 조르디슨(Joey Jordison)이 드럼을 연주했습니다. 밴드는 2016년 7월 29일 Echoes of the Tortured라는 데뷔 앨범을 earMUSIC을 통해 발매했습니다.

2019년 그는 드러머 겸 타악기 연주자인 발라즈 판디(Balázs Pándi)와 함께 히에델렘(Hiedelem)이라는 신비한 노이즈 프로젝트를 결성했습니다.

2019년에는 14명으로 구성된 실내악단과 함께 Canticles of the Holy Scythe 앨범의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습니다.

음악 외에도 치하르는 기술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수학과 물리학의 개인 교사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특히 토니 스콧(Tony Scott)의 영화 *스파이 게임(Spy Game)*에서는 미술 감독 노리스 스펜서(Norris Spencer)의 첫 번째 조수로 일했습니다. 2018년 그는 메이헴과 1990년대 초반 노르웨이 블랙 메탈 씬을 다룬 영화 *로즈 오브 카오스(Lords of Chaos)*에서 아들 아리온(Arion)에 의해 묘사되었습니다.

메이헴이 종종 공연에서 죽은 동물과 피를 사용하지만, 치하르는 개인적으로 채식주의자입니다.

아틸라 치하르는 노르웨이 블랙 메탈 밴드 메이헴(Mayhem)과 드론 메탈 그룹 썬 O))) (Sunn O)))에서 보컬리스트로서의 획기적인 작업을 통해 유명해졌습니다. 그의 경력은 1985년 헝가리 블랙 메탈 밴드 토먼터(Tormentor)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밴드의 데뷔 앨범 Anno Domini는 블랙 메탈 씬에서 컬트적 지위를 얻었습니다. 이 초기 성공 덕분에 치하르는 메이헴의 전 보컬리스트 데드(Dead)의 비극적인 사망 이후 그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밴드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메이헴의 상징적인 1994년 앨범 De Mysteriis Dom Sathanas에서 그의 독특하고 오페라적인 보컬 스타일은 밴드의 사운드에 특별한 분위기를 더해 그의 명성을 공고히 했습니다.

비록 2004년까지 메이헴과 라이브 공연을 하지 않았지만, 치하르는 메탈 커뮤니티에서 계속해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남아 있었습니다. 2004년 메이헴에 재합류한 후, 그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2007년 앨범 Ordo ad Chao에 기여했으며, 이 앨범은 노르웨이 스펠레만프리센(Spellemannprisen)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 및 밴드와 협업하며 영향력을 확장했으며, 드론 메탈 선구자인 썬 O)))와 함께 작업하면서 그의 실험적인 보컬은 Monoliths & Dimensions와 같은 여러 앨범에서 중요한 특징이 되었습니다.

치하르의 경력은 여러 장르에 걸친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포함하며, 그의 다재다능함은 그를 글로벌 메탈 씬에서 중요한 인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여러 영향력 있는 밴드에서의 역할과 그의 혁신적인 보컬 스타일이 그의 지속적인 명성의 주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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